전기세 폭탄 막는 10가지 생활 꿀팁

 

 

 

 

 

 

 

1. 멀티탭 스위치 OFF는 기본

가장 쉬우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플러그를 뽑거나 멀티탭 전원을 꺼두는 것입니다.

 

대기전력만 줄여도 한 달 전기요금을 10% 이상 아낄 수 있습니다.

 

 

2.  전기요금 피크 시간대 피하기

여름·겨울철에는 오후 2시~5시 사이 전력 사용량이 급증합니다.

 

이 시간대에는 전기요금이 더 높게 책정되므로, 세탁기·청소기 등 가전제품 사용을 피해 주세요.

 

 

3. 에어컨 대신 선풍기 활용하기

에어컨은 선풍기보다 전력 소모가 30배 이상 큽니다.

 

에어컨을 사용할 때도 선풍기를 함께 틀면 체감온도가 2~3도 내려가면서 전기세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 냉장고 문은 꼭꼭 닫기

냉장고 문을 10초만 열어둬도 내부 온도가 올라가 재가동에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합니다.

 

또한 음식물은 70% 정도만 채워 넣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5.  LED 전구로 교체하기

형광등보다 LED 전구는 전력 소모가 50% 이상 적고 수명도 길어 경제적입니다.

 

집안 전체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큰 절약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6. 세탁기는 모아서 돌리기

세탁기를 조금씩 여러 번 사용하는 것보다, 가득 채워 한 번에 돌리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또, 찬물 세탁을 활용하면 전기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7. 전자레인지·밥솥 사용 습관 바꾸기

밥솥 보온 기능은 전기세의 주범 중 하나입니다.

 

먹을 만큼만 소분해 냉동 보관 후 전자레인지로 데우는 것이 훨씬 절약됩니다.

 

 

 

8. 냉·난방기 온도 조절

여름에는 26~28도, 겨울에는 20도 내외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1도만 올리거나 내려도 전기세가 약 7% 줄어듭니다.

 

 

9. 절전형 가전제품 사용하기

가전을 교체할 시기가 왔다면 반드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고르세요.

 

초기 비용은 다소 높지만, 전기세 절감으로 장기적으로 훨씬 이득입니다.

 

 

10. 전기요금제 확인하기

가정마다 전력 사용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 집에 맞는 전기요금제를 확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한국전력 홈페이지에서 전기요금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면 예상 절약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전기세 절약은 거창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작은 습관 하나하나가 모여 한 달 전기요금을 확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10가지만 꾸준히 실천해도 확실히 효과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